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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 パンとスープとネコ日和
2013년 7월~8월 4부작
추천하는 사람
- 영화 카모메식당, 안경 을 좋아했던 사람
- 코바야시 사토미의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
- 잔잔한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
비추천하는 사람
- 일본의 느리고 잔잔한 드라마가 재미없는 사람
- 처음부터 천천히 요리하는 부분을 담는 드라마를 기대하는 사람
- 드라마를 보고 어떤 감상이나 느낌을 얻기 원하는 사람
코바야시 사토미, 카세료, 모타이 마사코 이 세사람이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라면 기대하는 그 분위기.
그 분위기를 기대한다면 좋아하실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은 카모메 식당의 원작자 무레 요코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이기 때문에 호흡도 짧고 영화처럼 너무 잔잔하고 느긋하지는 않고 그것보다는 좀 더 빠릅니다.
대화들이 담기고 사람사람의 이야기가 더 많이 담기는 부분이 장점이나 그렇기에 요리를 하고 재료들을 볼 수 있는 장면들이 적게 담겨 아쉽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처음부터 천천히 요리하는 부분을 기대하는 분에게는 섭섭한 기분이 될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 드라마의 요리는 전체를 보지 못해도 아마 옅은 맛이겠구나 생각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진한 요리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먹고 싶어지는 음식이라기보다 만일 식당에 가서 먹고 너무 맛이 흐리다고 생각할 법해서 요리가 많이 담기지 않은 것이 저에게는 덜 섭섭했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배우들외에 다른 배우들이 저는 이 드라마의 맛을 살려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꽃집주인 야마다 역의 미츠이시 켄
문방구주인 스다 역의 시오미 산세이
커피숍에서 일하는 유키 역의 미나미
임산부 미사토 역의 이치카와 미와코
야마구치 선생님 역의 키시 케이코
그리고 특별하게 좋았던 주인고 아키코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시마역 카나
(카나라는 배우는 실제 자신의 모습과 비슷한 것인지 연기인지 모를 안정감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
코바야시 사토미의 작품에서 종종 체조가 등장하는데 이 드라마에서도 등장합니다.
왜 인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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