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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 독일 영화;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2008)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2008) The Reader 추천하는 사람 - 생각하는 여지가 있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 - 케이트 윈슬렛의 연기를 좋아하는 사람 - 시대를 잘 반영한 영화를 보고싶은 사람 비추천하는 사람 - 청소년 관람불가인 영화이므로 미성년자(보면 안된다.) 이런 영화는 아니다. - 로맨스, 멜로로 분류되어있지만 이 영화가 말하고자하는 것은 그것이 아니다. -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는 아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케이트 윈슬렛이라는 배우입니다. 그녀의 연기는 여러 영화에서도 자신의 역활을 빛나게 해줍니다. 한나 슈미츠를 연기하는 그녀는 다른 사람이하는 것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의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녀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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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 인턴쉽(2013) 인턴쉽(2013) The Internship 추천하는 사람 - 미국 코미디 영화를 보고 싶은 사람 - 구글의 내부모습이 궁금한 사람 비추천하는 사람 - 내실이 있는 영화를 기대하는 사람 - 야한 농담이 나오는 코미디를 싫어하는 사람 - 가족끼리 볼 영화를 찾는 사람 - 구글이라는 회사의 장점이 가득한 영화가 싫은 사람 이 영화는 구글이라는 매력적인 회사에서 일어나는 코미디 영화입니다. 배우 빈스 본, 오웬 윌슨이 캐스팅 된 것을 보면 장르를 파악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긴 합니다. 이 영화는 구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접하면 재미있을 영화이지만 비판적인 시선으로는 대놓고 구글의 장점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2시간동안의 구글 홍보영화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 정도이죠.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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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 인턴(2015) 인턴(2015) The Intern 추천하는 사람 - 바쁜 삶을 살면서 순간의 여유가 필요한 사람 - 삶에 대해 생각하고 싶다고 생각되는 사람 비추천하는 사람 - 젊은 시절 로버트 드 니로를 좋아하고 그에 대한 확실한 이미지가 있는 사람 말할 것 없이 유명한 영와 인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유명한 앤 해서웨이가 줄스라는 30대에 창업 1년만에 엄청난 성공을 이룬 커리어 우먼을 연기합니다. 그녀의 회사에 인턴으로 일하게되는 70대의 벤역할에는 로버트 드 니로가 연기를 합니다. 이 영화로 로버트 드 니로를 알게된 많은 분들은 젊은 시절 그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잘 모를 수도 있겠습니다. 오랜 연기 경력을 가진 그답게 여러 연기를 했고, 그 중에는 무스로 머리를 정리하고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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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화, 영국영화; 이미테이션 게임(2014) 이미테이션 게임(2014) The Imitation Game 추천하는 사람 - 베네딕트 컴버배치, 키이나 나이틀리의 연기를 보고 싶은 사람 - 천재적인 여성 주인공을 보고 싶은 사람 비추천하는 사람 - 영화를 보면서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 - 성소수자의 내용이 불편한 사람 - 전쟁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 이런 영화는 아니다. - 두뇌 싸움이 중심인 영화는 아니다. 이 영화를 봐야지 생각하고 소장한 후에 꽤 늦게 보게 되었고, 지루한 초반부 때문에 몇 차례 보는 것을 멈췄습니다. 기억 속에서 무척 길었던 영화로 생각되는 영화였으나 2시간 정도의 적당한 길이이더군요. 저에게는 진입장벽이 높은 영화였습니다. 두뇌싸움이나 문제 풀이류의 영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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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 미 비포 유(2015) 미 비포 유(2015) Me Before You 추천하는 사람 - 영국식 영어 로맨스를 보고 싶은 사람 - 연애에 서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비추천하는 사람 - 슬픈 내용의 영화를 기대하는 사람 - 자막 없이 공부를 위해 보려고 하는 사람(영국식 빠른 영화대화가 종종 나오기 때문) 미 비포 유는 아주 유명한 영화입니다. 일단 출연진도 루이자 클락 역의 에밀리아 클라크, 윌 트레이터 역의 샘 클래플린, 샘의 부모님 역에 자넷 맥티어, 찰스 댄스로 익숙한 얼굴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좋게 보았던 영화이고 영국적인 특징도 잘 담아내면서 현실적인 시선으로 로맨스를 끌어가서 좋아했습니다. 이 영화때문에 다른 영화의 샘 클래플린에 대한 인상까지 바뀌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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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화; 어메이징 메리(2017) 어메이징 메리(2017) Gifted 추천하는 사람 - 크리스 에반스의 팬인 사람 - 어린 천재 소녀, 소년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 - 대부분의 모든 사람 이런 영화는 아니다. - 캡틴 아메리카의 크리스 에반스가 나오는 작품은 아니다. 이 영화의 아쉬운 점은 단 하나입니다. 제목을 어메이징 메리로 정한 것. 영어의 Gifted의 느낌을 잘 살릴 수 없었기 때문으로 생각합니다. Gifted 타고난 무언가, 선물받은 것 같은 재능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결국에 Gift는 메리의 재능이 아닌 메리자체라는 것을 잘 표현한 제목이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제목은 아쉽습니다. 마블시리즈를 거의 보지 않아서 인지 크리스 에반스의 이미지는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삼촌정도의 이미지였습니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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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화; 이그잼(2009) 이그잼(2009) Exam 추천하는 사람 - 머리를 쓰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 - 한 문제에 대해 집중하는 내용이 지루하지 않은 사람 - 숨은 의미를 찾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이런 영화는 아니다. - 추리를 하여 다음 문제를 직면하는 식의 전개를 가진 영화는 아니다. - 스릴러로 분류되어있으나 공포와 같은 스릴러 영화는 아니다. 시간을 때우기 위한 적절한 영화를 찾으나 내용이 너무 없는 킬링타임 영화를 보고 싶지는 않았을때 찾게된 영화입니다. 스릴러, 미스터리 영화로 분류되는 영화 '이그잼(Exam)'은 분류를 한다면 저또한 그렇게 하겠지만 더 중요하게는 영화 속 인물들의 심리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장소에 이루어지며 엄격한 규칙아래 행동해야하는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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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영화; 어바웃 타임(2013) 어바웃 타임(2013) About Time 추천하는 사람 - 러브액츄얼리, 노팅힐을 좋아했던 사람 - 사랑스러운 레이첼 맥아담스를 보고 싶은 사람 - 현실적이지만 행복한 이야기를 보고 싶은 사람 - 따듯함을 느끼고 싶은 사람 이런 영화는 아니다. -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볼 수 있는 영화 사람마다 영화를 선택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영화를 추천하는 것은 참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바웃 타임은 아무 편견 없이 접하면 여러면으로 좋아하게 되는 작품입니다. 먼저 스토리는 적당히 설레는 감정과 삶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아름다운 장면이 가득합니다. 러브액츄얼리와 노팅힐을 보지 않았지만 유명한 몇몇 씬들을 알 수 있는 것처럼 어바웃 타임에도 기억에 남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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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2016) Rage, 怒り 추천하는 사람 - 요시다 슈이치의 원작을 읽고 영화가 궁금한 사람 - 답답하기도 한 사회적인 내용의 영화를 잘 보는 사람 - 유명 배우들의 다양한 연기를 분량의 치중없이 보고 싶은 사람 비추천하는 사람 - 선정적, 가학적으로 문제가 된 장면이 있는 작품이므로 이것이 불편한 사람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 전반적으로 흐르는 분위기가 암울하고 답답하고 끝까지 이어지는 무거움이 있습니다. 영화의 깔끔한 결말을 원하는 분은 비추천하는 편입니다. 이런 영화는 아니다. - 범죄, 추리 영화로 분류되어 있으나 영화가 주는 것의 주요 포인트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 유명 배우들이기에 각 배우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가 있는데 대부분 그 이미지가 나오는 영화는 아니다. 와타나베 켄, 모리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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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달팽이 식당(2010) 달팽이 식당(2010) Rinco's Restaurant, 食堂かたつむり 추천하는 사람 - 시바사키 코우를 좋아하는 사람 -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을 이해해야만 하는 사람 - 황당한 전개를 참고 볼 수 있는 사람 이런 영화는 아니다. - 맛있는 요리와 만드는 과정이 나오는 영화 - 내용 전개가 이해되는 영화 - 따듯한 영화 - 기존 일본 음식영화의 느낌을 담는 영화 소장하고 있는 영화 중 왜 아직까지 버리지 못하나 싶은 영화입니다. 확실하게 추천하는 영화 아닙니다. 이해가 안되는 전개에 갑자기 툭툭 튀어나오는 사람들, 화려하고 문란하게 보이는 엄마. 시바사키 코우를 좋아한다면 볼 수 있는 영화로 저또한 그렇게 접한 영화입니다. 솔직하게 불쾌하기까지한 장면들과 설마, 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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